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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어떤사람의 잠수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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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마리아나 해구의 바닥까지~</subtitle>
 <updated>2010-08-24T11:13:2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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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오래간만에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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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8-24T10:38:28+09:00</updated>
  <published>2010-08-24T10:36: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뭔가 스스로도 엄청나게 온 자신의 블로그입니다. 그런데도 방문자 수가 하루 3~40명은 된다는 게 어떤 의미로는 미스테리네요.&amp;nbsp; 몇 달 동안 업뎃 한 번 없었는데. &amp;nbsp; 하여간 저는 지금 열심히 WA2 작업중입니다. &amp;nbsp; 그냥 생존신고였습니다 (사실 생존 확인을 하려면 팀 홈피로 가시는 게 더 빠를 것 같긴 합니다만) &amp;nbsp; 어쨌든 앞으로는 잡담이라도 좀 끄적여대야 할 것 같습니다. &amp;nbsp; P.S. 몇년 전에 &amp;#039;2010으로 맞춰두면 한동안 공지가 맨 위에 있겠지&amp;#039; 했는데, 지금 이 글이 그 때 맞춰둔 공지 날짜보다 뒤네요...&amp;nbsp; 나중에 공지 날짜를 다시 쓱싹 해 줘야 할 듯.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24&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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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공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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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1-12T09:13:28+09:00</updated>
  <published>2010-07-09T09:35: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모 님이 약간 꽁수를 알려주셔서 저도 공지를 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서 지키셔야 할 사항 몇가지입니다. 1. 아름다운 우리말을 씁시다. - 정체불명의 언어의 글은 무조건 삭제됩니다. 2. 자기 글에 책임지는 자세를 집시다. - 어떤 이유로든 (설사 그것이 장난같은 방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한 느낌의 글이 있으면 무조건 삭제됩니다. 3. 다른 사람에게 기분나쁘게 들리는 글을 쓰지 맙시다. - 어떤 이유로든 자기 글이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쁘게 들렸다면, 일단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이대면서 기분 나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단 상대방의 기분이 풀린 후에나 시도해 주시길. 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글을 씁시다. - 다른 사람 말은 싹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을 외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포시 블럭을 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제 공간이므로, 제가 뭘 어떻게 하건 누군가에게 편파적이라거나, 불공평하다거나, 치사하다거나 하다는 등등의 이의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무조건 친목제일주의입니다. (물론 단순히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다는 이유만으로 친목이 형성되지는 않겠지만요)&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8&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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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유노카니 벨스타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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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28T03:22:20+09:00</updated>
  <published>2009-12-28T03:22: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풀탑은 팀이 두개가 있는지, 하나는 유노하나, 하루우루 (일본 공식으론 카니시노), 이번 시로쿠마를 포함한 둥글둥글 귀여운 작화의 잔잔한 스토리의 게임을, 다른 쪽은 프린세스 왈츠, 테토테 트라이온 등의 조금 취향을 탈 법한 그림체에 여러가지 색다른 스토리의 게임을 내더군요. &amp;nbsp; 보통 1년 간격으로 서로 돌아가며 하나씩 내다보니, 유노하나, 하루우루 라인을 좋아하던 저로선 이번 시로쿠마 역시 대단한 기대작이었습니다. &amp;nbsp; 일단 현재 시로쿠마도 올클을 한 상태긴 합니다만, 팬디스크라고는 전혀 낸 적이 없는 풀탑으로서는 드물게, 이번 시로쿠마에서는 무려 유노하나와 하루우루를 포함하는 팬디스크 비슷한 걸 냈습니다. &amp;nbsp; 이름하야 유노카니 벨스타즈. (타이틀바에 시로쿠마 벨스타즈라 써 있는 이유는 왠지 두번째부터 유노카니가 실행이 안 돼서 시로쿠마 실행파일을 좀 빌려다 쓴 것이므로 신경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amp;nbsp;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노하나, 하루우루(카니시노), 시로쿠마 벨스타즈를 합한 이름입니다.&amp;nbsp; 사실 내용 자체는 선택지도 없는 짧은 일직선 진행이고 이벤트 CG 같은 건 한장도 나오지 않는, 이전에 나왔던 것들을 울궈먹는 것 뿐이라 대단치는 않습니다만, 풀탑에서 이런 게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amp;nbsp; 게다가 무려 시스템 보이스도 포함입니다. &amp;nbsp; 내용 자체는 시로쿠마 벨스타즈 애들이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산타들입니다) 유노하나 마을 및 오우카 여학원 분교로 선물 배달을 간다는 얘기죠. &amp;nbsp; 오래간만에 보는 미야비.&amp;nbsp; 그 독설은 여전합니다 ^^ &amp;nbsp; 근데 아쉽게도 모든 캐릭터들이 다 나오는 건 아니고, 양쪽 게임에서 일부의 캐릭들만 나옵니다. 보아하니 아마 성우 문제 같던데 실제로 가만히 보니 등장하는 캐릭들은 다 성우가 시로쿠마에서도 나오는 캐릭들이더군요. &amp;nbsp; 간단하게 나열을 하자면...&amp;nbsp; (Y, H, S 로 구분.&amp;nbsp; 뭔 의민지는 아실 겁니다) &amp;nbsp; 미야비(H) = 아이 (S) 리다 (H) = 츠구미 (S) 토노코 (H) = 토오루 (S) 시노 (H) = 나나카 (S) 스미카 (H) = 산타 선생님 (S) 유노하 (Y) = 홈쇼핑 소녀 (H) = 스즈리 (S) &amp;nbsp; 뭐, 이 외에도 엑스트라쪽만 담당하신 분도 계시고, 시로쿠마에 안 나오셨음에도 등장하신 분도 계시고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중요 인물들의 경우 이렇습니다. &amp;nbsp; 성우로만 따지면 산타 선생님과 스즈리와 리리카 (...) &amp;nbsp; 일단 시로쿠마 애들은 두조로 나눠져서 각각 오우카 여학원과 유노하나 마을에 가게 됩니다.&amp;nbsp; 아쉽게도 고르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한 쪽 나온 다음 다른 쪽 나옵니다. &amp;nbsp; 원래 산타 애들이 선물을 나눠주는 방식은 루미나라는 특별한 힘을 이용해서 (뭐 대충 마나 또는 마력 비슷한 거라 생각하심 될 겁니다.&amp;nbsp; 각 마을에 있는 오래된 나무 등에서 흘러나오는 힘이라는 모양입니다) 창문에 매달린 양말에 자기가 가진 무기(?)를 쏴서 맞추면 거기에 선물이 생기는 모양인데... &amp;nbsp; 여기선 직접 가서 나눠주는 방식이다보니, 빈 상자를 나눠주면 받는 순간에 그 안에 그 사람이 원하는 선물이 생기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amp;nbsp; 근데...&amp;nbsp; 하루우루를 올클하신 분이라면 애들이 받는 선물에 여러모로 납득이 가실 것 같습니다. 특히 미야비는...&amp;nbsp; ^^;; &amp;nbsp; 하여간 하루우루편에서는 대체로 모든 애들이 다 나오는 편입니다만, 아쉽게도 메인 캐릭 중에선 미사키, 서브 캐릭 중에선 쿄우카와 카나데가 안 나옵니다 (남자넘이야 알 바 아니고) &amp;nbsp; &amp;nbsp; 유노하나 루트에선 여러가지 이유로 배달 후에 애들이 추락을 합니다 (유노하 탓...) 근데 애들이 추락하는 게 안타깝게도 유노하 사당 위 (...).&amp;nbsp; 역시 애들은 유노하에게 사당 수리비 물어내라며 잡힙니다 =_=a &amp;nbsp; 세르비라 불리는 에어바이크 비슷한 물건. 산타 썰매를 끄는 것이고, 이거 조종사들을 순록이라고 부릅니다. &amp;nbsp; 하여간 그런 이유로 하루 유노하나 마을에서 머물면서 시로츠메 찻집에서 알바를 하는데...&amp;nbsp; 여기서 또다시 유노하나 등장인물들이 몇몇 나오죠.&amp;nbsp; 안타깝게도 여기선 메인 캐릭 중 두명이나 등장을 안 합니다.&amp;nbsp; 호나미 성우분만 유일하게 이후 풀탑작에서도 엑스트라로 종종 출연을 해 주셔서 여기서도 나오신 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분 중 한 분입니다) &amp;nbsp; 어쨌든, 유노하나 해 보신 분이 시로쿠마를 해 보신다면 당연히 생각날 법한 그 누군가도 등장을 해 주고...&amp;nbsp; 여전히 타쿠야와 유노하의 신파극 및 하루나씨의 따끈따끈한 농담도 나옵니다. &amp;nbsp; 왠지 모르게 스즈리에게 동질감은 느끼는 듯한 유노하. &amp;nbsp; 여기서 슬쩍 지나가면서 나오는 얘기로, 유노하가 왠지 스즈리에게 동질감 비슷한 걸 느끼기도 하는데... 이게, 둘 다 같은 성우인데다, 둘 다 이상한 능력으로 폭주하면 눈을 퍼붓습니다 =_=a&amp;nbsp; 저 마을에서 저 둘이 같이 폭주했다간 마을 멸망은 시간 문제일 듯. (← 스즈리 루트의 네타가 있으니 올클 안 하신 분은 보지 마세요.) 동질감을 느낄 만도 할 겁니다 =_=a &amp;nbsp; &amp;nbsp; 전체적으로 보면 드라마 CD 수준의 팬디스크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amp;nbsp; 하지만 유노하나와 하루우루, 시로쿠마 이 셋을 전부 다 해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진짜 재미를 느끼긴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23&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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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비스타...  꽤 좋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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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11T21:17:29+09:00</updated>
  <published>2009-12-11T21:12:4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비스타를 막 깔고 이제 한 이틀 써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꽤 괜찮군요. &amp;nbsp; 일단 아래 포스팅에 적었던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amp;nbsp; 이것만으로도 정말 새 세상을 보는 기분입니다. &amp;nbsp; 비스타에서의 HD Tune 결과.&amp;nbsp; 인덱싱이든 수퍼페치든 끈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amp;nbsp; 아래와는 천지차이. (잘 보심 하드 모델은 동일합니다) &amp;nbsp; 여기에 이제 아는 분이 주신 32기가 USB 메모리를 끼워두고 레디부스트로 사용중이고... &amp;nbsp; 아직은 그다지 많이 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상당히 쾌적합니다. 이제부터 몇가지씩 좀 튜닝을 하면 꽤 괜찮을 것 같군요. &amp;nbsp; 대충 현재 작업을 마무리 후 이쪽으로 작업 파일을 옮기고, XP 컴도 들어 엎어야겠습니다. &amp;nbsp;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22&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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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윈도우즈 7... 포기하고 비스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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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09T13:52:43+09:00</updated>
  <published>2009-12-09T13:52:4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제가 처음 컴퓨터를 샀던 것은 1995년입니다.&amp;nbsp; (1994년 말이던가?) 당시 부모님께서 없는 돈을 쪼개서 2500달러짜리 P100 시스템을 사 주셨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amp;nbsp; 지금도 생각해보면 언제나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amp;nbsp; 하여간, 당시 컴퓨터는 윈도우즈 3.11 이었는데, 그때 막 윈95 가 나온다고 선전도 하고 하던 때라, 새 시스템 구입과 함께 공짜 95 업그레이드 쿠폰도 받아서 나중에 나왔을 때 윈95 업그레이드 버젼을 받아서 설치를 했었는데...&amp;nbsp; 그게 처음으로 MS 에서 막 나온 OS 를 사용한 경험이었습니다. &amp;nbsp; 그 후, 저는 막 나온 직후의 OS 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윈98 의 경우 OSR2 였나?&amp;nbsp; 하여간 저게 나왔을때나 윈98 으로 옮겨갔고, 윈2000 도 SP4 가 나왔을때나 업그레이드 했습니다.&amp;nbsp; (Me 는 쓰지도 않았죠) &amp;nbsp; 지금 이 컴에서 사용하고 있는 XP 도 SP2 가 나온 후에나 2000 에서 넘어왔습니다. 비스타는 아직 써 보지도 않았습니다. &amp;nbsp; 그런데 이번 윈7...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베타 때부터 안정적이라는 등, 좋다는 등 여러가지 말이 많더군요.&amp;nbsp; 그래서, 이번에 새 컴을 사다시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윈95 이후 처음으로, 막 나온 따끈따끈한 OS 를 깔아 봤습니다.&amp;nbsp; 거의 새로 맞추다시피 한 거라, 옛 컴은 그냥 쓰던대로 쓰면서 (한참 작업중인 것도 많은데 다 들어엎으면 작업이 얼마나 늦어질지 모르니까요) 새 컴에 윈7 을 깐 거였죠. &amp;nbsp; 일단, 제 무선 랜카드가 윈7 에서는 지원이 안 되는데다, 라우터에 남은 자리도 별로 없어서 인터넷은 처음 설치 후 정품인증을 위해 딱 한번 연결한 것 뿐, 그 후엔 인터넷에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amp;nbsp; 그 후 지금까지 한동안 윈7 을 써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참다참다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삭제하고 비스타로 옮겼습니다. &amp;nbsp; 문제가 뭐였냐면, 첫째로 수퍼페치 때문인지 아님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드 억세스가 끝이 없습니다. 이게 처음 며칠간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듯도 한데 어쨌든 HDTune 으로 하드 속도를 체크해보면 이게 지진파인지 아님 하드 속도 그래프인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의 널뛰는 그래프가 나옵니다. &amp;nbsp; (그나마 가장 괜찮게 나온 그래프. 클릭하면 커집니다) &amp;nbsp; 저 그림에서 갑자기 선이 추락하는 경우엔 다 하드 억세스가 있었으니, 그 하드 억세스 때문에 저렇게 된 거라 봐도 되겠죠.&amp;nbsp; 물론 3D 게임 등을 할 때도, 하드가 드드득 하기만 하면 게임이 갑자기 버벅거리면서 거의 플레이 불가 상태까지 되기도 합니다. &amp;nbsp; 저는 처음에 하드 문제인가 싶어서 하드를 떼다 현 XP 시스템에 연결해서 돌려봤더니 아~주 정상적인 그래프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후엔 하드 설정이 잘못됐나 싶어 제어판을 다 뒤져보기도 하고, IDE 에서 AHCI 로 바꿔보기도 하고, 하드 인덱싱을 끄기도 하고, superfetch 를 꺼 보기도 하고 했지만 거의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amp;nbsp; ...뭡니까, 이거? &amp;nbsp; &amp;nbsp; 그리고 두번째로... 컴을 조금 오래 놔 두면 모니터가 꺼지는데...&amp;nbsp; 이건 전원 절약 및 모니터 수명을 위해 당~연히 설정해 두는 겁니다.&amp;nbsp; 모니터 안 꺼지게 해 두시는 분은 없겠죠. &amp;nbsp; 그런데, 이 컴은 모니터 꺼진 후에 다시 컴퓨터를 깨우면 약 5~10분간 컴이 얼어 있습니다.&amp;nbsp;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시 딴짓하고 오면 또 모니터가 꺼져있고 깨우면 다시 5~10분... &amp;nbsp; 전 처음에 하드 전원 다운이나 기타 다른 문제인 줄 알고, 하드는 아예 슬립모드로 들어가지도 않게 해 놨고 (항상 전원 ON) 그 외 여러가지도 조정을 해 봤는데 전혀 소용이 없더군요. &amp;nbsp; &amp;nbsp; 결국 도저히 사용 불가라는 생각에 윈7 을 지워버렸습니다. 다행히 게임 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사용을 안 했기에 아까운 데이터는 없어서 바로 지웠죠. &amp;nbsp; &amp;nbsp; 물론 윈7 에 좋은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부팅속도도 빠르고 전체적으로 시스템도 안정된 것 같고...&amp;nbsp; 하지만 몇몇 열뻗치는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제게는 맞지 않는 듯 했습니다. &amp;nbsp; 이 문제가 제 하드웨어와의 궁합 문제인지 어쩐지는 모르곘습니다만... 윈7 을 쓰고 계시는 다른 분들은 아주 좋다고 하시는 걸로 봐서 윈7 자체의 문제는 아마 아니겠죠. &amp;nbsp; 하지만 저는 지우고 다시 윈7 을 깔 생각은 안 들더군요. &amp;nbsp; &amp;nbsp; 마지막으로...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깔았는데, 두번째 저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살 맛이 나는군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20&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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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해할 수 없는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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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03T16:18:23+09:00</updated>
  <published>2009-12-03T16:18:0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저는 나름대로 한글화 작업 등을 하면서, 우리말의 표현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라고 우리말을 잘 아는 건 아니고, 에로게를 많이 함에 의해 저도 모르게 쓰는 일본식 표현, 그리고 미국에서 오래 산 것에 의해 사용하는 미국식 표현 등...&amp;nbsp; 따지자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옳은 말을 쓰기 위해 노력은 합니다만, 사실상 제 국어 실력은 90년대 초반에 멈춰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amp;nbsp; 그 후엔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보는 신조어 등을 좀 배우는 정도죠. &amp;nbsp; 그런데... 솔직히 언제부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 되지 않은 때부터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amp;nbsp; 물론 꽤 이전부터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은 가끔 있었지만, 요즘엔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amp;nbsp; 무슨 표현이냐면 바로 &amp;quot;~~되어지다&amp;quot; 라는 표현입니다. &amp;nbsp; 생각되어지다, 보여지다 (보게되어지다도 있더군요), 판매되어지다 등등... &amp;nbsp; 생각되고, 보이고, 판매되는 게 아니라 생각되어지고, 보여지고, 판매되어지는 겁니까? 도대체 저 표현의 의미가 뭡니까? &amp;nbsp; 생각되고, 보이고, 판매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자체의 의도가 아닌 외부의 의도에 의한 수동형 표현입니다.&amp;nbsp; 그런데 여기에 ~~지다 라는 단어를 붙이고나니 상당해 이상해지는군요. &amp;nbsp;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되는 거라면 뭐 자신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어떤 것을 한가지 외엔 생각할 수 없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amp;nbsp; 그런데 생각되어지다는 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까지 자기 생각이 아니라 남이 생각해서 내 머리속에 넣어주는 겁니까? &amp;nbsp; 특히 인터넷 기사라는 것에서 저런 표현을 종종 보게 되는데... 도대체 어디서 굴러온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amp;nbsp; 저런 표현을 안 쓰면 의도를 전할 수 없는 경우라도 있나요? &amp;nbsp; 제 경우, 번역 작업이 끝나면 1차 교정 때 제일 먼저 시키는 게 저런 &amp;quot;되어지다&amp;quot; &amp;quot;해버렸다&amp;quot; 등의 표현부터 싹 다 잡으라고 시킵니다.&amp;nbsp; 이유는 뭐 말씀드릴 필요도 없겠죠. &amp;nbsp; 가능하면 우리말을 제대로 쓰는 게 보다 더 듣기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21&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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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오블리비언에 빠져 지내는 중입니다 =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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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21T12:43:38+09:00</updated>
  <published>2009-09-21T10:13: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포스팅도 없고 블로그 체크하는 것도 거의 없고... 도대체 이러면서 뭘 하고 지내는가 하니, 바로 그 유명한 오블리비언에 빠져 지내는 중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_-a &amp;nbsp; 사실 나온지도 상당히 오래됐고, 지금 보면 어떤 면에선 이미 흘러간 옛 게임이 되어버릴만한 시점이지만, 엄청난 양의 모드와 게임성은 아직도 오블리비언을 상당히 할만한 게임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은 당시에는 사양이 엄청나다는 등의 이유로 아무 모드 없이 게임 그 자체만으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PS3 판이나 Xbox360 판이 더 좋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지금이야 뭐 싸구려 그래픽 카드로도 모든 설정 최고로 놓고도 잘 굴러가니 그런 게임기판과는 슬슬 비교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amp;nbsp; &amp;nbsp; 만일 그래픽 카드 파워가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고해상도 텍스쳐팩을 깔면 이게 또 그래픽 사양을 팍팍 잡아먹으니 또다른 분위기를 구경하실 수 있을 테구요. &amp;nbsp; 하여간 전 오블리비언을 하는 게 두번째인데... 이전에는 하다가 중간에 접었다고 해야 할까...&amp;nbsp; 여러가지 이유로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하드를 포맷했는데, 모드를 몇가지 깐 것이 오블리비언 모드 매니저를 이용해 깔았다보니, 이게 나중엔 순서도 모르겠고 뭔가 로드해도 에러만 나서 튕기고...&amp;nbsp;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amp;nbsp; 모드 매니저가 쓸 땐 편한데, 데이터를 잃고 난 후엔 대책이 없더군요. 그에 반해 매니저 안 쓰고 그냥 설치하는 거라면 전부 다 데이터 폴더에 밀어넣고 오블 자체에서 선택하는 거니 게임 폴더를 통째로 복사만 해 오면 나중에라도 별 문제는 없는데, 로딩 순서 등을 조절 못하니 충돌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지죠.&amp;nbsp; 몇몇 고급 모드는 쓰기 힘들고. &amp;nbsp; 아래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캐릭입니다. 두번째 하는거라 레벨 관리도 열심히 하는 중...&amp;nbsp; 이 당시 레벨이 대충 16 정도였을 겁니다. (기본 설정으론 AA 가 켜져있으면 스샷이 안 찍혀서 AA 끈 상태로 찍은 겁니다) &amp;nbsp; 설치된 모드는 엘프 캐릭 모드랑 Natural Environment, 그리고 Unofficial Oblivion patch 뿐이군요. &amp;nbsp; &amp;nbsp; 그런데, 잡설을 한마디 하자면... 오블리비언은 상당히 재미는 있는데 (일단 모로윈드나 기타 다른 것과의 비교는 제쳐두겠습니다.&amp;nbsp; 해 보지도 않았고, 그런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게임 자체에 대한 것만 얘기하고 싶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하는 부분이 캐릭 렙업 관련입니다. &amp;nbsp; 이 게임은 너무 어렵거나 쉬운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들도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같이 레벨업하는 시스템을 채용했는데...&amp;nbsp; 이게 참 여러가지로 미묘합니다. &amp;nbsp; 장점이라면 초보자라도 갑자기 엄청 강한 적을 만나지 않고 게임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amp;nbsp; 언제 어떤 퀘스트라도 현재 레벨에 맞게 적당한 적이 나오니, 게임의 자유도라는 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죠. &amp;nbsp; 반면, 레벨이 올라서 강해져도 다른 게임에서 보는, 고렙이라 적들을 싹 쓸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게 없으니 렙업이라는 것의 의미가 퇴색되고, 저렙에서 적들이 떼거리로 몰려있는 던젼을 겨우 클리어했더니 달랑 50골드 받았다...&amp;nbsp; 이런 건 좀 김이 빠지기도 합니다. &amp;nbsp; 근데 제 기준으로는 이게 좋다 나쁘다 말하기 힘든데, 굳이 따지자면 전 그냥 이대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amp;nbsp; 지금도 스킬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면서 어려워지기도, 쉬워지기도 하므로, 게임의 난이도는 게임의 세계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성장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볼 수 있을테니까요.&amp;nbsp; 물론 레벨이 올라갈수록 어째 점점 어려워지는 기분도 들지만, 일단 이런 방식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amp;nbsp; (사실 저렙때는 활에 싸구려 인챈인 Drain HP 100pt for 1sec 만 걸어도 웬만한 적은 한방입니다.&amp;nbsp; 1초간 HP 를 100 낮추고, 1초 후엔 다시 원상복귀하는건데, HP 가 100 이하라 일단 죽었으면 원상복귀고 뭐고 없으니까요.&amp;nbsp; 하지만 레벨이 올라서 적들도 HP 가 2~300 씩 되면 이 방법은 안 통하죠.&amp;nbsp; 그래도 여전히 HP 100 남은 상태일 땐 한방에 보낼 수 있으니 좋지만요) &amp;nbsp; &amp;nbsp; 그런데 모드 중에 보면 이런 것을 조절하는 모드도 있습니다.&amp;nbsp; 개념 자체는 이런 문제를 적당히 조절해서 어려운 던젼을 깨면 그만큼 당 레벨에선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얻고, 레벨이 높아지면 모든 적을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을 정도가 되고 하는 등, 다른 RPG 에서도 흔히 접할만한 그런 것들입니다. &amp;nbsp;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원래 그런 것을 감안한 게 아니다보니, 이 모드는 역시 이런저런 문제가 많습니다.&amp;nbsp; 예를 들어 이 게임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면 &amp;quot;모모 던젼에는 엄청 강한 모모 몬스터들이 죽치고 있으니 가지 마라&amp;quot; 같은 식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텐데,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선 완전히 일단 들어가서 한번 공격해 본 후 죽을지 살지가 결정되는 판이니...&amp;nbsp; 솔직히 이건 좀 아니죠. &amp;nbsp; 그러니 만일 오블 자체가 처음부터 그렇게 디자인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았겠지만...&amp;nbsp; 현재 상태에선 저런 모드를 까는 것 보다는 그냥 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amp;nbsp; &amp;nbsp; 잡설이 길어졌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제작사에서 만든 그대로를 좋아하다보니, 시스템 자체를 건드리는 모드, 또는 게임의 밸런스를 망치는 모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런 신 종족 모드나, 날씨, 텍스쳐 모드 등은 쓰지만서도, 새 옷, 새 갑옷 등은 안 쓰는 편입니다.&amp;nbsp; (옷의 경우라면 가격이 0 일 경우라면 씁니다...&amp;nbsp; 초반에 기껏해야 10골드 얻을 때 5000골드짜리 옷을 공짜로 얻는 건 역시 밸런스가 와장창...&amp;nbsp; =_=;) &amp;nbsp; 초반에 한번 깔아봤다가 바로 지운 갑옷 모드... 아니, 지금 수준에서 스틸 시리즈로 도배해도 방어력이 겨우 12 나오는데, 26이 뭡니까!!! &amp;nbsp; 하지만, 뭐...&amp;nbsp; 돈이 남아돌거나, 방어력은 어차피 85가 끝이니 이정도 방어력이 당연한 게 되어버린다면 저런 모드도 써 볼지도 모르겠군요. &amp;nbsp; &amp;nbsp; 지금은 막 쉬버링 아일 메인 퀘스트도 클리어.&amp;nbsp; 쉐오고라스 자리를 먹었는데, 데이드릭 퀘스트에서 쉐오고라스 신자들이 절 막 깔보길래 이것들을 다 싹 쓸어버릴까 고심하는 중입니다 (?!) &amp;nbsp; 이제 다시 본편 메인 퀘스트를 해야겠군요 (현재 데이드릭 아티팩트를 모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amp;nbsp; 참고로, 뭔가 &amp;#039;다른 할 것이 있으신 거 아니었나요~?&amp;#039; 하는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도 계실 듯 한데... 그런 건 뭐 일단...&amp;nbsp; ~(-_-)~ &amp;nbsp;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19&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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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컴 업글 부품 구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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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09T05:38:47+09:00</updated>
  <published>2009-08-09T05:38: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거 참,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모르겠군요. 대충 날짜를 보니 한달 반쯤 지난 듯 한데...&amp;nbsp; 뭐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amp;nbsp; 하여간 저쪽(?) 작업이 여러가지로 지연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제 방이 너무 덥다는 겁니다. 다른 곳은 시원한데 컴이 있어서 그런지 (+ 모니터 두대) 제 방만 푹푹 찌죠.&amp;nbsp; 추가로 다른 방은 시원하다보니 부모님이 안 덥다고 에어컨 끄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랬다간 정말 죽음입니다.&amp;nbsp; 뭘 할 수가 없죠. &amp;nbsp; 그러다보니 자꾸 더우면 시원한 곳에 가서 누워있거나 하고, 억지로 작업을 한다 해도 집중이 안 되고... 이래서야 뭐 과장 조금 보태서 하루에 코드 몇줄 짜기도 힘든 상황. &amp;nbsp; 그래서, 다른 시원한 방에서 쓸 컴을 한대 싸게 만들까 하다가, 그냥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컴을 업글하기로 결정했습니다.&amp;nbsp; 그리고 남은 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컴은 (기본적으론 현재 컴)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작업용으로 쓰고요. &amp;nbsp; 구입한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amp;nbsp; &amp;nbsp; CPU: E5200 메인보드: Foxconn BlackOps X48 보드 그래픽: ATI HD4650 메모리: Crucial DDR3 2GB &amp;nbsp; 보드 박스가 엄청 큽니다.&amp;nbsp; 게다가 손잡이까지 달려 있습니다.&amp;nbsp; 제 기준으로선 엄청 고급스럽게 보이는 박습니다.&amp;nbsp; 언제나 가난뱅이 인생으로 싸구려, $100 이하 보드만 썼던 저에게 있어선 엄청 좋아보입니다 (그래봤자 이 보드도 $120 이지만) &amp;nbsp; 비싸다는 이유로 지금 쓰는 보드도 당시 한세대 뒤쳐져있던 P35 칩셋 보드인데 (P45 가 아니라) X48 보드로 바꾸다니...&amp;nbsp; 거 참...&amp;nbsp; 단순히 돈 조금 더 쓴 것 뿐인데, 가난뱅이 탈출한 기분입니다. &amp;nbsp; 단지... 램이 2기가에 비됴도 4650 이라는 점이 여전히 가난뱅이 인생을 느끼게 합니다만. &amp;nbsp; &amp;nbsp; 하여간 일단 저 부품을 갖고 새 컴을 만든 다음, 현 컴의 CPU 인 E8400 와 몇몇 카드 정도만 저쪽으로 옮기고, 이 컴엔 E5200 붙인 다음 다른 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amp;nbsp; 하드도 친구에게 받은 500기가짜리가 있는데, 상태를 봐서 괜찮으면 딱히 현재 하드는 뒤집지 않아도 될듯 하니 더 좋죠. &amp;nbsp; 후딱 정리하고 좀 시원한 곳에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18&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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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아, 정신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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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29T14:05:01+09:00</updated>
  <published>2009-06-29T14:05: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다카포 온천편과 다카포 메모리즈 리뉴얼 패치는 끝냈고... &amp;nbsp; 이제 다음 작품 마무리 작업중인데, 이게 자잘하게 고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기운이 빠지는군요. 게다가 루트가 이래저래 꼬여있는데다 클리어 후 아이템 얻으면 또 다시 해야 하고... &amp;nbsp; 이거 그냥 베타테스터라도 모집해볼까 고심중입니다 =_= &amp;nbsp; 블로그라도 좀 쓰려고 천신란만이나 몇몇 게임 리뷰도 끄직대놓고 정리할 시간도 없군요... &amp;nbsp;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17&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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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夏空カナタ 올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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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02T15:06:43+09:00</updated>
  <published>2009-05-16T15:53: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래간만에 에로게 하나를 올클했습니다. 이름은 夏空カナタ.&amp;nbsp; 유즈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인데, 이 회사는 그림체가 꽤나 로리로리하다보니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이 게임을 잡게 된 이유 중 2/3 은 바로 이 CG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mp;nbsp; 이 게임을 잡기 전, 제가 이 게임에 대한 간단한 리뷰 등을 읽어 보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CG 는 좋지만 내용은 별로라는 평이 많더군요. 걸어다니는 에로게 데이터베이스라 불리는 G 모 님께 여쭤보니, &amp;#039;너무 식상하다&amp;#039; 라는 반응을 보이시기도 했구요. &amp;nbsp; 하지만 식상하다는 건 게임을 많이 해 본 분에 한해 여기저기서 많이도 보던 내용들이 비슷하게 또 나온다는 의미이므로, 게임을 많이 안 해 본 사람에겐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 또 많은 게임에서 그렇게 나온다는 건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잘 나가는 요소들이라 자주 쓰이는 거라 볼 수도 있겠죠. &amp;nbsp; 그래서, 해 본 에로게가 그렇게 많지 않은 저로선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잡아봤습니다. 타이틀 화면.&amp;nbsp; 옆의 파도가 움직입니다.&amp;nbsp; 기리기리 엔진이던데 이것도 많이 좋아졌나봐요. &amp;nbsp; 그런데 시작... 주인공으로 보이는 인간의 독백과 함께 섬으로 향해 가고 있는 배 위에서의 풍경이 나왔다가, 그 직후 바로 오프닝이 나옵니다만... &amp;nbsp; 오프닝 시작하자마자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쓴 검은 장발의 소녀가 해바라기밭 사이를 달려가는 장면이 나오더군요.&amp;nbsp; 그러다가 날아가는 밀짚모자. 바로 이 장면입니다. &amp;nbsp; 이 분이 생각난 건 기분 탓? 대충 설정을 보니, 이 섬은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하여간 1년 내내 여름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amp;nbsp; 그래서 게임 시작이 12월임에도 쨍쨍한 여름. &amp;nbsp; 일년 내내 벚꽃이 피어있다는 이 섬이 생각난 것도 분명 기분탓일 겁니다. 그런데, 주인공 이름이 소우타인데, 나중에 보이 이넘 성이 아사쿠라. &amp;nbsp; ...... 역시 뭔가가 무쟈게 생각나지만, 이건 따지지 맙시다. 하여간, 게임을 하다보니 또 뭔가가 생각나게 하는 게 나왔지만, 이건 중요한 내용과 관련이 있는만큼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일단 올클한 시점에서 간단하게 평가를 해 볼까 합니다. 제일 먼저, 작화. ...로리로리합니다.&amp;nbsp; 특히 미요시 가 사람들은 도대체 나이가 몇살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로리합니다. 그 자매의 어머니라는 분도 엄청 젊게 나옵니다.&amp;nbsp; 그러다보니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림체더군요 (...) 특히 공략 대상 중 하나인 미요시 유이코...&amp;nbsp; 이 애는 주인공이랑 동갑이라고 하는데, 키도 작고 가슴도 없고... 교복 입은 걸 감안해서 잘 쳐줘야 중학생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래도 이런 게임에 등장하는 거니까 18세는 넘었겠죠.&amp;nbsp; 아니면 최소한 제작사는 그리 주장하고 싶을 겁니다. 아무리 봐도 18금 게임에 등장할 나이로는 안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막장으로 주장하느니, 차라리 적당히 넘겨주는 게 고마울 듯 합니다. (스샷은 니코니코에서) &amp;nbsp; 음악이나 시스템은 어차피 막귀라 딱히 듣기 싫은 곡이 있었던 게 아니면 그다지 기억에도 안 남고, 그다지 게임 진행에 불편함이 있었던 건 아니니 별로 할 말은 없군요. 그리고 말이 많은 문제의 스토리. 공략 캐릭은 전부 3명으로 요즘 게임에 비하면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amp;nbsp; 그리고 각 루트도 그리 길지 않아 의외로 너덧시간이면 한 캐릭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돕니다.&amp;nbsp; 어찌보면 너무 늘어지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끝낸 것 같기도 한데, 좀 분량이 적은 것 같다는 느낌이 안 드는 건 아니네요. &amp;nbsp; 각 루트는 너무나도 쉬운 몇개의 선택지에 의해 결정되다보니 공략이고 뭐고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데 (이보다 더 쉬운 선택지는, 4명 공략 가능에 선택지는 달랑 두개 나오는 테토테 트라이온 정도밖엔 없을 겁니다), 이 선택지들은 극초반에 나오다보니 캐릭마다 중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amp;nbsp; 기껏해야 초반 일상생활 중 조금씩 겹치는 부분이 있는 정도죠. &amp;nbsp; 각 캐릭터 루트는 섬의 각각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부 다 했을 때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셈입니다만... 이게 정말 뻔하다 해야 할지, 대충 중간 정도까지만 와도 앞이 예상되는 전개입니다.&amp;nbsp; 그리고 솔직히 말해 설정에 조금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구요. 게다가 그런 것도 다들 어디서 본 듯 한 스토리를 조금 각색한 정도로 보이다보니, 에로게를 많이 하신 분들께는 정말 식상할 듯 한 스토리입니다. &amp;nbsp; 그래도 진행이 적당한 텐션을 유지하고 특별히 늘어지는 부분은 적다보니 게임 자체에서 손을 떼기는 힘든 편인데, 특별한 굴곡이 적다보니 다른 게임에서라면 꽤 큰 이벤트로 질질 끌만한 사건도 금방금방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amp;nbsp; 저는 별 것도 아닌 걸 갖고 짜증나게 질질 끌거나 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이런 것도 괜찮게 느껴졌지만, 중요 이벤트도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 듯 하다 볼 수도 있다보니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amp;nbsp; 공략 순서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나 맨 처음에 공략 가능하지만, 대충 보기에도 치하야-유이코-사사라 순서로 해야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amp;nbsp; 파르페의 리카코 엔딩을 먼저 보면 다른 애들 공략을 못하게 될 것 같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그다지 기분이 안 날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치하야와 사사라는 엔딩이 두개더군요.&amp;nbsp; 그 중 치하야는 후반부 내용 자체가 달라지지만, 사사라는 엔딩 후 에필로그만 조금 달라지는 수준.&amp;nbsp; 어떤 면으론 조금 특이합니다.&amp;nbsp; 보통 가장 중요한 캐릭만 엔딩이 두개라든가, 아니면 모든 캐릭에게 노멀/트루엔딩이 있다거나 하는 게 보통인데 말이죠. 그럼 간단하게 캐릭 소개 &amp;nbsp; 코우사카 치하야 이틀 후의 아버지 생일날 드릴 선물을 준비한다며 주인공과 찻집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소녀인데... 어째선지 기억을 3일밖에 하지 못합니다.&amp;nbsp; 게다가 보통 단시간밖에 기억을 못 하는 경우라면 &amp;#039;지난 3일간&amp;#039; 이전의 기억만을 잊어야 정상일텐데, 이 캐릭은 3일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특이한 체질.&amp;nbsp; 근데 아무리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라지만, 만난지 3일만에 키스까지 가다니...&amp;nbsp; 진행이 좀 빠르더구만요.&amp;nbsp; 주변 상황이 좀 그렇긴 했지만. 성우는 나츠노 코오리라는 분으로, 성우 이름을 그다지 잘 기억 못하는 저로서도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을 하는 분입니다 (읽는 그대로 따지자면 여름의 얼음인 셈?).&amp;nbsp;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목소리를 가지신 분입니다.&amp;nbsp; 제가 아는 작품 중에는 쇼콜라의 스즈나 곤약의 아카네 역을 하신 듯 하던데, 여기서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보니, 같은 분이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amp;nbsp; 연기 폭도 꽤 넓으신 듯.&amp;nbsp; 유즈소프트 차기작인 천신란만에서 아오이역으로도 출연하시더군요 (나중에 다시보니 유카리 선생님 역이었습니다). &amp;nbsp; 미요시 유이코 주인공의 사촌으로 동갑이라는데...&amp;nbsp; 위에서도 적었지만 로리로리...&amp;nbsp; 심지어 여동생보다도 키가 작습니다. 보면 스토리상 8년 전에 주인공과 같이 놀았던 모양인데, 8년 전 모습/분위기를 보면 아무리 봐도 유치원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amp;nbsp; 여기서 8년이면 잘 봐줘야 중학생이겠지만, 이런 게임에서는 이런 걸 따져서는 안되겠죠.&amp;nbsp; 하여간 보통 이런 게임엔 안 빠지는 &amp;#039;나는 이전부터 좋아했어~&amp;#039; 하는 소꿉친구 타입입니다. 성우는 나루세 미아라는 분인데, 솔직히 모르는 분입니다.&amp;nbsp; 제가 해 본 게임중엔 요아케의 메이드인 미아 정도로만 등장하셨던 듯 한데, 조금 로리틱한 캐릭터에 어울리실 듯 한 목소리더군요.&amp;nbsp; 이 분 역시 차기작 천신란만에서 루리라는 꼬마역으로 출연하십니다. 시치죠 사사라 이건 또 어떤 종류의 모에인지 모르겠지만, 겉보기엔 유이코보다도 커 보이는데 정신은 정말 어린애인 캐릭입니다.&amp;nbsp; 처음엔 심지어 돈이 뭔지조차 모르던데, 어디서 들은건지 참 미묘한 지식만 있어서 섬을 나가면 길 안내라도 해 주겠다는 말을 프로포즈로 해석하는 엄청난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이 캐릭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배경 설정도 다른 애들에 비해선 조금 더 무거운 편이구요. 그래도 게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캐릭이긴 합니다. 성우는 미루라는 분인데... 목소리가 조금 특이해서 기억을 하고, 이전 했던 프리마 스텔라에서 메인 히로인으로도 나오셨던 분인데, 솔직히 제 취향의 목소리는 아닙니다. 프리마 스텔라때도 조금 듣기 거북했는데, 그래도 여기선 좀 더 어린 캐릭 역이라 (...설정상 나이는 아마도 비슷할 듯 하지만) 그나마 낫더군요. &amp;nbsp; 일단 이 섬엔 비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amp;nbsp; 물론 그 소원은 그 섬 내 한정. &amp;nbsp; 역시 이것이 마구마구 생각나지만...&amp;nbsp; 이젠 따지기도 슬슬 귀찮아지네요. 사실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로 모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요소가 많지만, 이 이상은 따지지 않도록 하죠. &amp;nbsp; 이 소원을 들어주는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몰라도, 이전에는 무녀가 셋이 있어서 소원을 들어주는 데 별다른 무리도 없고 무녀들에게도 별다른 무리가 없었던 모양입니다.&amp;nbsp; 이 섬이 계속 여름인 것을 포함 여러가지가 이 소원에 의해 구현된 것인 모양인데 (솔직히 계속 여름인 건 치하야 루트를 위한 편의적 설정인 느낌은 듭니다만) 전쟁 등이 지나면서 둘은 사라지고 이젠 한명만이 남았는데, 그래서인지 이젠 소원을 들어줘도 3일 후 다시 리셋이 되고, 무녀 자신도 생명력을 많이 소모하게 돼서 점차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다더군요. &amp;nbsp; 문제는, 이 섬 자체 역시 소원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 무녀가 아예 사라지면 섬 자체가 사라질 상황이라 무녀가 없어서는 안되는 상황인 겁니다. &amp;nbsp; 여기서 이상한 점이... 저 시스템이라는 건 저 섬 자체에 있는 것이고, 섬 자체가 저 시스템을 이용한 소원으로 형성된 것이라면 도대체 맨 처음엔 어떻게 섬이 생겨난건가 싶더군요. 소원의 범위가 그 섬 정도라면 일단 소원으로 섬을 만든 후 시스템을 옮겨왔을리도 없고, 그렇다고 처음엔 시스템이 바다속에 있었는데 거기 누가 들어가서 소원을 빈 것도 아닐테고... 어차피 실제 게임상에서도 이런 의문이 제기되었다 해도 이전엔 뭔가 방법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알 수가 없다는 식으로 넘어갔겠지만, 솔직히 좀 아쉽긴 합니다. &amp;nbsp; 어쨌든...&amp;nbsp; 게임을 올클한 후 감상은, 게임을 하는 도중엔 놓기가 좀 힘들었는데, 다 끝내고나니 뭐가 재미있었는지 딱히 꼽기가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올클한 후에도 재미있었던 부분은 다시 돌려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게임은 딱히 다시 돌려보고 싶은 부분이 없더군요.&amp;nbsp; 물론 당연히 다시 해 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처음 할 당시엔 어느정도 재미있게 했던 듯 합니다. &amp;quot;나는 게임을 별로 안 해봐서, 웬만큼 식상한 게임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amp;quot;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하실 수 있을지도요. &amp;nbsp; 유즈소프트 다음작인 천신란만도 기대 만빵중입니다 ^^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ctomoyo.com/116&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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